이웃사랑은 미리미리...

영덕농협농가주부모임(회장 김순옥)은  삼계리 소재 400평의 논을 경작하여  이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을 돕는 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으로 지난 5월 29일 많은 회원들의 호응속에서 모내기를 하였습니다. 특히 이 논은 삼계리 이장이신 류재찬씨의 승낙으로(무상대여) 이 일이 가능하였습니다."협력하여 선을 이룬다"는 말이 생각납니다. 그 아름다운  모내기 현장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.

논둑에서 먹는 새참의 맛이란...

수고하시는 최필분님 아~   ㅎㅎ 아이고 전무님 입 찢어 지겠습니다.ㅋㅋㅋ

부지런히,부지런히... 많이 해본 솜씨입니다.

해넘간다~ 빨리빨리 해야지~   ㅋㅋ  회장님 쉬엄쉬엄 해요 ㅎㅎㅎ

권선희 총무님(중간) 예쁜얼굴 좀 들어 보소ㅋㅋㅋ

부회장(김태임)님 어디 가능교. 빨리 들어 오소.ㅎㅎㅎ

어느새 일은 마쳐가고...뿌듯한 마음은 가득차 오르고...

농가주부회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. 감사합니다.